▞ 실업급여를 위한 워크넷 홈페이지 구인구직 신청하기
얼마전에 제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실업급여 (구직급여) 신청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보고 있다는 포스팅을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중간 과정 중 꼭 거쳐야 하는 워크넷 구인구직 신청방법에 대해 이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실업급여라는 개념중에 가장 많이 해당되는 부분이 '구직급여'입니다. 따라서 '실업급여=구직급여'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리고 이름에 단어가 있는 것처럼 '실업'을 했다고 나라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원치 않은 실업을 한 뒤 '구직활동'을 열심히 하라는 의미해서 '구직급여'를 신청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 워크넷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이력서 등록
지난 시간에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통합회원가입'을 추천드렸는데요, 이 때 워크넷도 함께 가입이 되어 있지만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위와같이 '구직회원전환'이라는 것을 한 번 해줘야 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실업급여 '첫' 신청하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구직회원전환을 간단하게 완료해 주셨다면 자신의 구직신청정보를 위해서 '이력서'를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절차 할 수 있겠죠. 아직 등록한 이력서가 없을 경우 위와같이 '새 이력서 작성'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워크넷 이력서 작업과 활용방법은 위와같은데요, 단계별로 살펴보면 이력서 타입선택 / 근무경력, 훈련이력, 자격정보 /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입력항목 간편추가 / 이력서 파일 별도 저장 등의 기능이 준비되어 있네요.
그리고 이러한 이력서는 워크넷 구직활동과 취업알선을 위한 기본 이력서로 활용이 되며 이 이력서를 근거로 구직신청 이메일 입사지원이 가능합니다.
◎ '이력서 등록' 후 워크넷 '구직신청' 하기
워크넷에서 자신의 이력서가 작성 완료되었다면 '구직신청'하기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수 있지만 이는 선택사항이라 보시면 되고요.
'워크넷 구직신청'을 하게되면 기본으로 설정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인재정보 검색서비스'를 통해 구인업체에 공개됩니다. 만약 취업이 완료되시거나 구직활동을 더이상 원치 않는 경우에는 '구직신청 취소요청'을 눌러주시면 되고요.
세부적으로 '구직신청하기'에 들어가시면 '워크넷 공개여부'라는 것이 있는데요. 여기서 위와같이 설명에 나와 있듯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워크넷상 구직신청 정보를 비공해하고 있고 특별한 경우에만 구직정보를 외부에 공개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이부분은 특별한일이 없으면 일단 '비공개' 처리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나머지 항목은 여성가장여부 / 도서지역 거주 / 군전역간부여부 / 해외취업희망여부 / 장애여부 등의 항목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사항들을 체크하고 완료하면 개인의 '워크넷 구직번호'가 뜨며 구직신청이 완료됩니다. 만약 현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워크넷 구인구직 신청방법을 이용하셨다면 이제 다시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다음사항으로 진행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