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오피스텔 현관문에는 도어 스토퍼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삼발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에는 도어 스토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몇년전에 플라스틱 도어 스토퍼로 교체를 했었는데 이게 얼마전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해당 도어 스토퍼는 스프링이 내장되어 문을 조금만 밀면 저절로 접어지기 때문에 편리했었는데 아무래도 내구성은 안좋았던 것 같네요.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더 튼튼한 도어 스토퍼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철재로 되어 무게부터가 좀 다르더군요. 또한 일반형과 다르게 관절이 달려 있어 조금 더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관문 도어 스토퍼 설치방법을 알기위해 해당 제품을 뜯어 보면 본체와 나사 3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뭐 쓸때없이 이상한 것들이 드러있지 않아 좋군요.~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관절로 된 부분인데 편리한 작동이 된다는 것이라는 설명서가 나와있습니다.



이와같은 간단한 도어 스토퍼 설치방법에도 특허라고 표기된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관절페달에 따른 특허로 보입니다.



해당 도어 스토퍼의 말발굽에는 위와같이 고무로 바닥과 접하는 부분이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생각보다 꽤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도어 스토퍼 설치방법에서 제품을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이 사실 여기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뒤에는 조금 더 디테일한 설명이 있는데요, 용도는 방화문 또는 현관문 일시 닫힘방지용 스토퍼라는 설명입니다. 바닥과 턱높이 50mm이하에서 사용하라는 설명이 나와있네요. 특징은 관절동작과 고무전체면 바닥접지로 밀리지 않고 페달을 간단히 밟으면 위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관문 도어 스토퍼 설치방법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나사 구멍 규격이겠죠. 

이부분은 대부분 다 일치하기 때문에 사이즈를 굉장히 특이한 것은 사지 않는 이상 대부분 맞습니다. 혹시나 제품을 주문할때 이부분을 꼭 체크해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해당 도어 스토퍼를 설치한 모습니다. 고정하고 나사 3개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설치했다고 할 수 있네요.



해당 제품의 또다른 특징은 자석이 부착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위에 검정색 동그라미 부분이 바로 자석 부분입니다. 이부분 때문에 쉽게 발굽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제품 말발굽을 올릴때에는 우측 페달을 눌러 주면 됩니다. 그런데 은근히 저 페달을 빨리 빨리 누르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생각보다는 편리성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대신 튼튼한 말발굽이 생겼다는 것에 만족하게 되었죠. 이상으로 현관문 도어 스토퍼 설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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