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급여 4차 방문 신청방법

현재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해당지역 고용센터에 방문하는 경우는 처음에 '수급자격을 인정' 받기 위해서, 두 번째 1차 실업급여를 타기 위해서 이 두 가지 경우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2차와 3차는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죠. (물론 2차와 3차 역시 집에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방문해서 시청해도 됩니다.)

참고로 실업급여는 중간에 직장을 새로 다니지 않는 이상 최소 4차까지 신청이 가능하고요. 그 밖에 직장을 다닌 기간, 나이별로 5차, 6차, 등등 가능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실업급여에 대한 포스팅을 밑에 남겨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차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서 고용센터에 방문하다.

2차와 3차 실업급여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했지만 4차 때는 필수로 해당지역 고용센터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맨손으로 방문하면 안되고요.


그동안 구직활동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증빙을 할 수 있는 서류를 들고 가야 하죠. 저같은 경우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워크넷 구직활동' 자료를 뽑아 갔습니다. 참고로 1차 때는 '집체교육' 하나로 구직활동이 가능하고 2차~4차 때는 구직 1건 (입사지원 말고도 고용센터에서 알려주는 적극적인 구직활동 중 1개면 인정) 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취업희망카드'에도 나와 있고 위에 안내판을 보시면 '실업급여 지급'에 대한 상담이 4층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담당자와 1:1 면담을 통해 구직활동을 인정받고 4차 실업인정을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4층에 도착하니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물어보니 2층에서 1:1 진행이 아닌 한 번에 4차 실업급여 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다시 2층으로 돌아가니 이렇게 사람이 많이 서있었습니다. 원래는 1:1 진행인데 아무래도 빠른 처리를 위해 1차 실업급여 신청때와 마찬가지로 큰 강의실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이는 제가 갔던 용인고용센터 한해서만 그럴 수 있고요. 다른 지역은 가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 취업희망카드와 신분증 검사를 하고

본인의 취업희망카드와 함께 신분증을 보여드리면 안내 해주시는 분께서 다른 서류 하나와 위와같은 작은 안내 쪽지를 주십니다.

저같은 경우 5차까지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위와같은 내용을 제 취업희망카드에 부착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차 때와 마찬가지로 4차 실업인정 때도 부정수급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시고 본인이 4차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가지고 온 서류를 어떻게 제출하면 되는지 알려주십니다.

위 서류 제목에는 '2차 실업인정 신청서' 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내용은 크게 다를게 없어 위 내용에 '4차 실업인정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5차 실업급여 인정은 어떻게?

오신분들 중에서 4차까지만 신청이 가능한 분들도 계셨지만 저같이 5차 이상 신청이 가능한 사람들이 조금 더 많았는데요, 때문에 해당 교육시간에 5차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한 내용도 알려주셨습니다.


2차~4차 실업급여 신청 때와 가장 다른 점은 구직활동을 2건해야 한다는 점이고 그 중 하나는 필수로 실제 '입사지원'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5차 때는 다행히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요.

◎ 5차 실업급여 신청, 입사지원은 어떻게?

실업급여 수급을 받기 위한 입사지원을 가장 쉽게 하기 위해서는 '워크넷'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워크넷'으로 등록된 회사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그 내용이 고용센터에 전달되는 형식입니다.


그러나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90일~120일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워크넷을 통해서 총 3회만 입사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즉 2차~4차 실업인정 때 이미 3최 워크넷을 통해서 입사지원을 했다면 5차 때는 다른 방법으로 입사지원을 하고 이를 증빙하여만 합니다. 


지금까지 4차 실업인정과 5차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였고요, 다른 내용이 필요하시면 하단 포스팅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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